■ 진행 : 정지웅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굿모닝 와이티엔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12월 20일 화요일입니다.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 짚어보겠습니다.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. 어서 오세요. <br /> <br />첫 번째 기사 보겠습니다. 월드컵 관련 내용인데요. 메시와 음바페 선수에 대한이야기는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. 제목을 일단 보면 다음에 신을 예고한 골든부트. 음파페 선수가 예상이 된다 이런 내용인 것 같아요. <br /> <br />[이현웅] <br />위쪽은 메시 아래쪽은 음바페기사인 것 같은데요의 보시면 메시의 '유니폼'과 관련한 내용을 전했습니다. 보통 경기가 끝나면 선수들끼리 유니폼을 교환하는 모습도 종종 보는데요. <br /> <br />메시는 결승전이 끝나고 누구와 유니폼을 교환했을까요? 정답은 '아무하고도 바꾸지 않았다'입니다. 메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했을 때 입었던 유니폼을 누구와도 바꾸지 않고 개인 소장한 것으로 전해지는데,이번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때 입은 유니폼이자어쩌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가 될 지 모르는경기에서 입은 유니폼도 소장할 걸로 보인다고 했습니다. 다만, 이번 대회에서 입었던 일부 유니폼은자선 경매에 내놓을 걸로 알려지면서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시상식에서 카타르 국왕이 메시에게 입혀준 검은 의상이 주목받기도 했는데아랍 전통 의상 '비슈트'였다고 합니다. 고위 관료나 성직자 등이 결혼이나종교행사 등 특별한 날에 입는 옷이라는데아랍의 전통의상을 세상에 널리 알렸다고평가한 매체도 있었지만,위대한 순간을 망쳤다며 존경에는때와 장소가 있는 법이라고 비판한 매체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서울신문은 음바페에게'다음 신' 자리를 예고했다고 평가했는데56년 만에 나온 월드컵 결승전 해트트릭이그의 가치를 증명한다고 했습니다. 음바페의 생일이 12월 20일이라현지시간으로 보면 거의 만 24세가 딱 됐는데요. <br /> <br />벌써 월드컵 통산 12골을 넣었습니다. 다음 월드컵에서 한 골만 더 넣어도 프랑스 선수 월드컵 최다 득점자공동 선두에 오르게 되고 만약 4골을 더 넣는다면 월드컵 통산역대 최다 골을 기록한 독일의 클로제 선수와 동일한 기록을 세우게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현웅 (leehw111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122006521540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